?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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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랑의 생활화 (눅 7:1-5)

본문에 등장하는 백부장은 식민지 유다 가버나움에 주둔하고 있는 로마군 장교입니다.

그에게는 종이 있었는데 백부장은 그 종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중풍병에 걸려 죽게 되었지만 백부장은 여전히 그 종을 사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종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사랑하였습니다. 사랑이 그의 생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하면 백부장은 식민지 백성인 유대인을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5절). 즉 이웃을 극진히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이웃 사랑이 그의 실생활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하였습니다. 5절 하반절에 보면,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다고 유대인 장로들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의 월급으로는 회당을 지어줄 수가 없습니다. 로마에 있는 자기 집에서 돈을 가져다가 최고의 자재로 지어주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생활화입니다. 유대인의 신앙생활을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도 사랑의 생활화가 될 때 주님께 극찬을 받게 됩니다.


Ⅱ. 기도의 생활화 (눅 7:6-7, 마 8:5-7)

예수님 때에도 의사가 있었고 병원도 있었고 약도 있었습니다.

병들면 먼저 병원에 가시고 약을 먹고 고쳐 보십시오. 그래도 낫지 않으면 기도로 고칠 병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로마군 백부장은 종의 병이 중풍병인지라 어디서도, 그리고 누구에게서도 못 고치는 병인 줄 알고 유대인 장로들을 주님께 보내고, 또한 벗들을 주님께 보내어 주님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찾아 간구했지만 주님은 백부장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백부장은 직접 주님께 나아가서 간구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혹은 주님과의 대화입니다.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라고 하였습니다(삼상12:23). 그리고 예수님도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가지 않는다, 즉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막9:29).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활발해지고 깊어지고 뜨거워질수록 복된 것입니다. 본문의 백부장처럼 주님과의 대화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가 백부장의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Ⅲ. 믿음의 생활화 (마 8:8-13)

본문에서는 백부장과 예수님간의 대화는 믿음의 생활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복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백부장의 신앙의 생활화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즉, “나는 군인입니다. 군인이기에 군인 예수를 믿고, 또 장교이기에 장교 예수를 믿습니다. 주님, 장교는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부하에게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장교가 명하면 그대로 시행이 됩니다. 주님도 이 자리에서 명하면 종의 병이 떠나갈 줄로 믿습니다.”하고 백부장이 고백하였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스라엘 중에 이런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노라고 백부장의 믿음의 생활화를 극찬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자리에 모셔놓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을 믿음의 생활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은 믿는 대로 되었고 믿는 대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