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요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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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감정을 넘게 하시는 성령 (1:12-2:17)

범죄의 80%는 미움과 분노의 감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미움과 분노로 가득한 가인을 향해 죄를 다스리라 하였지만 가인은 결국 동생 아벨을 죽이는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됩니다. 우리 안에 일어나는 미움과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그것은 상대만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나를 파괴하고 이어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다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1장과 2장에서 자신의 사도권을 부인하면서 도전하는 이들에 대한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전하면서 앞서 있었던 고통스런 방문과 눈물의 편지를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들을 용서해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2:1-11) 사탄은 우리로 감정의 지배를 받게 하여 결국 모두를 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감정을 넘어서서 용서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 부드러움입니다.


Ⅱ. 율법을 넘게 하시는 성령 (3:1-18)

바울 당시에 저명한 랍비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의 추천장을 받아 각 나라를 다니며 율법을 가르쳤던 율법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면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훼손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고린도 교회에 들어와서 바울이 사도라는 증거, 예루살렘 교회가 발행해준 추천서라도 있느냐 따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편지라 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울의 참 사도 됨을 보증해주는, 예수께서 직접 영으로 쓴 추천서라는 말입니다.(3:3) 이어 바울은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이라 하면서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3:6) 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지적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죄를 깨닫는 데서 나아가 그리스도를 찾아 자유케 합니다. 율법의 지배를 받는 자는 정죄하는 자로 삽니다.

그러나 성령의 지배를 받는 자는 율법을 넘어 자유케 하는 자로 삽니다. 이것이 성령 안에서의 자유함, 부드러움입니다.


Ⅲ. 환경을 넘게 하시는 성령 (4:1-18)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우리에게 환경을 다스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죄에 빠진 인간은 환경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은 놀라운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4:8-9) 이러한 역전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는 것일까요? 답은 7절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4:7) 성령은 눈에 보이는 현실, 환경 너머를 보게 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4:18)

이로써 자유함을 누립니다. 환경을 넘게 하시는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입니다. 부드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