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호흡 고백(선포)할 말 요엘
요엘 2:23, 3:18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맥추절은 신약에서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50일째 되는 성령강림절이 됩니다. 그날은 성령이 임하고 첫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행 2장) 우리는 요엘 서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교회(성도)가 매호흡 고백하고 선포할 말을 듣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אל이름 ‘요엘’( ֵ יוֹ )입니다. 곧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라! ”는 말입니다.
1. 하나님 떠난 삶은 광야입니다! (1:1-2:11)
마귀는 하나님 없는 행복을 말합니다. 저 고리타분한 말씀의 선을 넘어 선악과를 따먹으라, 거기에 네 인생의 자유와 기쁨과 행복이 있다 유혹합니다. 그러나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길은 당장에 주는 부요와 달콤함은 있겠지만, 그 끝은 메마른 광야인 것을 요엘을 통해 말씀하십 니다.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1:5) “소제와 전제가 끊어졌고”(1:9) “토지가 마르니... 시내가 다 말랐고”(1:10,20)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1:10)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1:12)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2:3) 그렇습 니다. 하나님 떠난 삶은 광야임을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2. 마음을 찢고 주께 돌아갑니다! (2:12-17)
인생의 광야에 들기 전에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아니 광야에 들어서라도 깨닫는 것이 은혜 입니다. 깨달았으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되 몸만 돌아와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중심이 돌아와야 합니다.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 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2:12,13) “하 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 와”(사 66:2)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입니다.(2:13b) 이것이 우리가 광야에서 마음을 찢으며 고백할 하나님입니다.
3.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십니다! (2:18-32)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비와 늦은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2:18,23) 농사를 지으려면 이른비와 늦은비가 필요합 니다. 이른비는 씨앗을 뿌릴 때, 늦은비는 이삭이 영글 때 없어선 안 될 비입니다. 이렇듯 하나 님은 회개하며 돌아오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를 구속사적으로 적용하면, 이른비(히. 모레)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늦은비(히. 말코쉬)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음 가죽을 베고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사죄의 은총을,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한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베푸십니다.
4. 나로 싯딤을 에덴 되게 하십니다! (3:1-21)
“그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3:18) 여기서 ‘그날’은 메마른 광야가 옥토가 될 것을 말해주는 예언이지만, 구속사적인 맥락에서는 장차 오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회복될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줍니다. 산들이 흘릴 ‘단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작은 산들이 흘릴 ‘젖’은 복음의 말씀으로, 그리고 성전에서 흘러나 오는 ‘샘’은 성령 충만하여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교회)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샘이 흘러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한 것은 나(우리)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가 에덴으로 회복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2026-06-28
남광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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